▲ '2021학년도 인하대학교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열린 20일 논술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시험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인하대 논술고사 시험장에서는 코로나19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자가격리 대상자 또는 확진자는 응시가 불가능했다. 시험장에 응시생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자가문진표를 지참해야 하며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코로나 증상이 발견되면 별도의 공간에서 시험을 치게 하는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이뤄 졌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