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마시는 커피" 기분전환에 도움.
커피, 주 소비층 '여성'…여성우울증 예방 기호식품.
태국 치앙마이 도이창에서 수확한 빨간커피체리-송복희커피투어

일상생활 중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여러 형태의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올수 있지만 소소히 우리생활에  눈뜸과 동시에,업무시작전에 마시는 음료중 자리 잡은 커피일것이다.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산다는 말들중에 먹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먹는다'섭취'는  단순히 에너지 힘의 원천을 만들기 위한 1차원적인 영양분이라면 식음료중 커피는 정신적 에너지가 분출하는 2차원적 역할을 담당한다.

영국 수면학회과학자들은 남자들보다 여자가 더 많이 우울한 아침을 맞는다고 발표했다.

아침에 깨어난 남자의 경우는 25%가 기분좋은 느낌이 든 반면 여성들의 경우는 14%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이 여성들중 기혼여성들의 경우에는 1/3이 배우자의 코고는 소리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는 설문 조사와 많은 여성 들이 하루 9시간정도 숙면을 취해야 기분이 좋아 졌다고 설문답변을 했다.

그래서 이런 숙면을 취하지 못한 상황을 먹는 식품을 통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지적능력향상을 가져온다.건강해지는 느낌이다.'라며 섭취를 한다.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먹고 잘 자야만한다. 

'커피의 카페인성분이 여성 우을증 위험 감소'란 2011년 9월 26일Arch InternMed를 통해 Michel Lucas외의 논문을 밝혀 낸다.

1996~2006년 10년간 여성 (20~60세)미국내 거주하는 성인 대상 연구를 통해

7일동안 1잔 커피 (카페인)를 마신경우 변화없음

1일 2~3 잔 커피 (카페인) 마신경우  0.80%

1일 4잔 커피(카페인 )마신경우 0.85%로 카페인 함유된 커피소비가 증가할수록 우울증 위험도 감소를 밝혀냈다. (단 디카페인커피일 경우 여성 우울증위험과 관련이 없음) 

여성들이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도 서서히 매듭이 풀리고 있다.

성별로 구분하면 인류의 절반정도는 여성이고 그 여성들이 커피소비의 주류층인데

여성건강에 유익함과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음료 커피 한 잔 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터키식 커피잔-송복희커피박물관

/송복희 시민기자 cocompa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