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아닌 사람들은 '비장애인'이라한다.
정확한 어원과 불쌍해서 동정심이이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옹호인교육프로그램

원스턴 처칠은 우리시대의 가장 위대한 여성중 하나로 헬렌컬러(Helen Adams Keller 1880~1968) 를 꼽았고  암흑속에서 살던 7살의 소녀 헬렌을 이끌어 올린 스승 앤 설리번(1866~1936)을 만나 50여년을 가까이 함께 살았다.

장애인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일것이고 학창시절 필독서로 독후감 정도는 한번쯤 작성해 보았을것이다.

이런저런 이유에서 보면 설리번의 역할은 활동보조인 옹호인 상담사 도움인 선생님기타의 직업군으로 설명할수 있을것이고 큰 의미에서 "스승"이라한다.

인천 중구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양성인 교육프로그램 인  

"시민옹호인"이란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한다.

 옹호擁護는 '돕거나 감싸서 지키는것'이라 어원으로 풀이가 된다.

특히 대상자가 장애인들이다. 

그러면 장애인이란 정의는 무엇인가?

장애인 복지법의 의한 정의는 신체적장애와 정신적장애로 15가지 유형들수있고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단한 제약을 받는자'를 말한다.  

신체적장애의경우에는 신체적기능의 장애와 내부장기의 장애를 들수있고

정신적장애의 경우에는 발달장애와 정신질환으로 발생한 장애를 들수있다.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민옹호인 양성과정1기후 2기가 진행 되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들과 친구가 되주고 목소리를 내주는 것'이란 주제와 옹호인의 역할에 대한 주된 목표로 진행되었다.

옹호인은 자원봉사의 개념과 활동보조인 상담사와는 차이가 있다.

자원봉사는 자원을 해 사회에 봉사로 역할을 한다면 활동보조인들은 장애인들과 기타복지관 시설과의 계약관계가 형성된다. 상담복지사는 같은 동등한 위치의 동료 관계로서 이야기를 듣고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 관계에서 옹호인은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그들의 권리이익과 향후 발생되어지는 좋은 의견을 관할 복지관을 통해 나누고 정책실행에 도움을 주고자 활동하는 사람들이 옹호인들이다.

지역사회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해 더나은 지역 공동체를 만드려는 취지에서 옹호인 활동은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장애인시민옹호인2기

/송복희 시민기자 cocompa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