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56) NH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이 내년 1월 1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으로 취임한다.

안성 출신인 김 부장은 안법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건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농협에 입사한 후 송탄지부, 수원지부, 종로1가 기업금융지점, 농협은행 기업여신 투자금융심사 팀장, 안성시지부장, 중앙회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 상호금융자산운용부장을 거친 금융전문가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