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여성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에 거주하는 예비 여성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여성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건축자재 유통 플랫폼을 제안한 예비창업팀 '엘리콘'이, 한국지역난방공사상은 인공지능 도시농업 스마트텃밭을 제안한 '스페이스팜'이, 일반부문은 '일리제이팀'과 '어룸팀' 등 6개팀이 받았다.
황창화 사장은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도모했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면서 "여성이 지역사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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