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대학원 동문연합회(회장 이헌구)가 지난 27일 학익1동 홀몸노인과 저소득세대 등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동문연합회원 30명은 지역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헌구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음 해에도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