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는 전국 13개 시·도 309개교로 파악됐다.
전날(200곳)보다 109곳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충북 77곳, 전남 68곳, 서울 65곳, 경기 35곳, 울산 25곳, 강원 15곳, 경북 8곳, 부산·충남 각 5곳, 세종·전북 각 2곳, 인천·광주 각 1곳에서 학생들의 등교가 불발됐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26일 하루동안 학생 확진자 36명이 늘어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학생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168명이다.
교직원 확진자는 6명 늘어 누적 220명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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