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소속사 RBW가 6년 만에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를 선보인다.
RBW는 퍼플키스가 26일 오후 6시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My Heart Skip a Beat)를 선보이며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퍼플키스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등 7인조로 구성됐다.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된다.
소속사는 "삭막한 현실을 깨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퍼플키스의 당찬 모습을 담았다"며 "걸스 파워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년 초 정식 데뷔에 앞서 올해 2장의 프리 데뷔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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