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MRO단지 유치’위한 행동 돌입
인천 항공정비산업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역 커뮤티니와 시민단체 등은 지난 25일 시청 앞에서 ‘인천공항공사법 즉각 개정 및 항공MRO 인천 유치’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 인천 치료병상 아직은 여유… N차 감염 확산 지속
인천 지역사회 코로나19 N차 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치료 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25일 기준 인천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26%로 아직은 여유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인천형 택배 드론’ 가장 멀리 날았다
‘인천형 물류 로봇’특화 사업으로 지원된 드론이 물품 배송 실증에서 국내 최장거리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인천 신항에서 의약품을 실은 드론은 영흥도와 자월도까지 80여 Km를 날았습니다.

▲ 이재명 손 들어준 남양주 국회의원
남양주시 국회의원들이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감사 거부를 비판하고 나서 사실상 이재명 경기지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역 내 정치권의 입장이 표적 감사라 주장하는 조 시장의 입장과 배치돼 또다른 파장이 예상됩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성남시청·분당구청 폐쇄
성남시 비상근 자문위원 한 명과 사회복무요원 한 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5일 시청이 폐쇄됐습니다. 확진된 자문위원은 지난 19일 은수미 시장이 참여하는 회의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 고위험군 중증 당뇨환자 지원 필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중증 당뇨환자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도내 1형 당뇨환자가 1만2천여 명에 달하는 상황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