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5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시는 이날 처인무한돌봄센터와 35개 읍∙면∙동에 8가구씩 총 280가구에 겨울 이불세트와 전기장판 등 22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용인, 동백, 흥덕, 죽전, 보라, 수지, TR구성점)이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7억330여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난 6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난방용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1억97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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