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경영대학원에 국제보건·빅데이터 전공을 신설해 다음 달 11일까지 2021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제보건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경영대학원에 국제보건·빅데이터 전공을 신설했다.
모집 인원은 63명이며 신입생이 부족할 경우 편입생으로 채우게 된다.
수업은 직장인들도 수학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진행한다.
졸업 후 대한보건협회가 발급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가 시험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급하는 사회조사분석사 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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