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18일 ㈜블루스톤홀딩스와 상호교류 및 발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과 김동원 ㈜블루스톤홀딩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인천 전문체육 선수의 기량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먼저 ㈜블르스톤홀딩스는 크라이오테라피 장비를 인천시 전문체육선수의 기량 발전을 위해 무상 임대 하기로 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질소 증기가 들어 있는 차가운 체임버에 2~3분가량 들어가 있는 치료법으로, 관절염 통증 완화,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시 체육회는 레퍼런스 자료 및 사진,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규생 회장은 “블루스톤홀딩스에서 인천체육 발전을 위해 협력을 결정하고 장비까지 지원해줘 매우 감사하며, 전문선수들의 좋은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