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가 제15회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상을 휩쓸었다.
휴먼건축공학부 건축공학전공 4학년 학생들은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특별상으로 미래인재교육상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문제근씨는 ‘PP섬유를 혼입한 PCM의 함수율 변화에 따른 폭렬특성에 대한 연구’, 홍성준씨는 ‘마사토 미립분을 활용한 친환경 흙 콘크리트 개발’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도 3명이나 나왔다.
고근호씨는 ‘진동센서 압전소자를 활용한 층간소음 알림 시스템’, 김수원씨는 ‘석분슬러지와 플라이애쉬를 이용한 인공경량골재의 제작 및 물리적 특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김종민씨도 ‘영구자석의 척력을 이용한 층간소음 저감장치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류동우 휴먼건축공학부 교수의 지도 아래 논문을 준비해왔다. 이 과는 특별상으로 미래인재교육상도 손에 쥐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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