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이파크캐슬·용인 양우내안애·여주 서해 등 예정
다음 주에는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6580가구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403가구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서해스카이팰리스', 경기 용인시 고림동 '용인고림지구3차양우내안애더센트럴' 등이 분양을 개시한다.
'반정아이파크캐슬'은 총 2개 단지로 조성된다.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5㎡ 986가구 규모이며 5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56㎡ 1378가구인 대단지다.
수원 영통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롯데마트(권선점), 이마트(수원점), NC백화점(수원점), 수원 수산시장 등 쇼핑·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 여건으로는 망포4지구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있어 향후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영통 학원가도 인접했다.
분당선 망포역과 매탄권선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경부선·1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수원역도 가깝다.
아울러 내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7곳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 전북 남원시 신정동 '남원오투그란데퍼스트시티' 등이 분양할 채비를 하고 있다.
/김신호기자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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