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 친선경기 시청률이 5%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9분부터 11시 58분까지 SBS TV가 중계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친선대회 한국과 브라질 간 2차전 시청률은 전국 평균 5.0%, 수도권에서는 5.2%로 집계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날 이집트 카이로의 알살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7분 이동경(울산)의 선제골 이후 3골을 내리 내줘 1-3으로 졌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