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TV와 디스커버리 코리아 채널이 공동 제작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를 선보인다.
다음 달 방송되는 '헬로! 플레이트'에서는 한국에 거주 중인 각국의 정상급 외국인 셰프들이 출신 국가의 음식을 선보이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쟁을 펼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진행은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박선영 아나운서가 한다. 심사위원에는 강레오 셰프, 미슐랭 스타 김훈이 셰프,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가 활약한다.
연출은 '마스터 셰프 코리아'와 '한식대첩', '테이스티 로드'를 제작한 하정석 PD가 한다.
하 PD는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대, 국경을 넘어 여행을 갈 순 없지만 '헬로! 플레이트'를 통해 국내 거주 중인 글로벌 셰프들을 통해 그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시즌(Seezn)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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