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은 인천시 남동구와 사단법인 자연보호 중앙연맹 인천남동구협의회(회장 박정화) 등과 함께 소래산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소래산 동산의 쓰레기 등을 청소한 뒤, 산딸나무와 안개나무 40여주를 식재하고 비료주기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인천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하여 나무심기 및 비료주기요령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임업 관련정보를 홍보했다.

/김신호기자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