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신임감독을 선임한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가 새로운 체제에서 시작한다.
SK는 8일 "선수단은 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과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김원형 신임감독은 인천에서 훈련조, 휴식조, 재활조 등 3개 조로 나눠 팀을 지휘한다.
김 감독은 "마무리 훈련은 비활동기간에 앞서 마지막으로 팀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이라며 "선수들이 이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기초 체력 향상과 부족한 기술 보완의 목표를 이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문섭 기자 chlanstjq9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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