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 인문학 포스터./제공=성남시

성남시는 16일부터 26일까지 ‘생각과 관점의 힘을 기르는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제3회 미소(Me. So,) 인문학’ 강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강연은 리즈 플러스 박규상 대표가 맡는다.

강좌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3~5시 열리며 16일 ‘일상에 물음을 던지는 인문학’을, 19일 ‘시선이 말해주는 여성인문학’을 각각 시청할 수 있다.

또 23일 ‘낯선 나와 만나는 심리학’을, 26일 ‘인문학적 연상력이 자라나는 비주얼씽킹’을 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naver.me/I5j0AhxC)를 통해 하면 된다.

강연은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