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을 돌려놓아 때로는 아예 안 보여

남동구 만수동의 한 마을버스 정류장. 이곳에는 버스 정류장임을 알리기 위해 안내판을 세워뒀는데 90도 가량 돌려진 상태다. 이런 이유로 같은 장소여도 어느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아예 안 보이는 위치도 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