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한탄강 화산지형이 5G 기술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됐다.
27일 문화유산을 방문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전 세계에 공유하는 프로젝트인 '시 투게더 챌린지'를 통해 철원 용암대지(소이산)와 직탕폭포, 한탄강 주상절리 등 촬영한 영상을 전 세계에 온라인 중계했다.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인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이벤트다.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참여자가 본인의 거주지 인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1시간 동안 라이브 영상으로 전 세계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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