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지역 장애인들과 취약계층 제공을 위한 김장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김정태)는 지역 독거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범죄피해자 아동들을 돕기 위해 김장 지원을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정태 센터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장을 해 나눔을 하려고 공모 사업에 지원을 했으나 떨어져 부득이 인터넷으로 모금을 진행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어 “김장은 10kg으로 포장되어 장애인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천가정 그리고 범죄피해자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전수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11월 12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러분이 산타가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박용효 시민기자 purunf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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