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소속 행복플러스봉사회(회장 남기호)는 10월 25일 인천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머핀 300여개를 만들어 인천 서구, 중구, 동구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였다.
이날 제빵봉사에는 2019년 12월까지 인천적십자사 부회장을 역임한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과 이행숙 RCY자문위원, 이배영 인천사회복지협회장을 비롯하여, 인천청년사회복지사 2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배준영 의원은 "작년까지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으로 몸 담았던 인연으로 청년사회복지사들이 주체가 된 행복플러스봉사회와 제빵봉사를 함께 했다.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빵도 만들고 밥도 만드는 일에 항상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플러스봉사회는 인천사회복지사들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꾸준하게 방역봉사와 제빵봉사 등을 통하여 인천복지 증진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 남기호 시민기자 welfare0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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