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수거
2020년 또 다시
반복되는 행사처럼
철저한 주민감시제
분리수거도 같이 행하였으면

마치 묶은 때를 씻어내는 느낌이다. 인천 중구청은 미단시티에서 아침부터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철거 작업을 하였다.

이 지역은 2019년 초에도 한 차례 수거하였고, 일 년 만에 또 다시 버려지고 쌓이고 수거하는 반복 행사처럼 느껴지는 곳이다.

버리는 행위가 옳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버리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미리 방지하는 대책도 필요하다. 수시 감시활동과 철저한 교육 분리수거 장비와 cctv설치 등이다.

무단 방출하는 쓰레기 폐기물로 인해 파리와 쥐 해충들이 발생되고, 쓰레기에서 먹이를 찾는 유기견과 고라니들도 자주 목격이 되니, 주민들의 건강도 살펴봐야 할 부분인 것 같다.

해마다 쓰레기 폐기물 수거비용 지출은 우리 주민들의 호주머니에서 각출한 듯싶다.

인천중구청에 따르면 약3~4t을 수거하였으며, 지속적인 감시활동과 cctv설치 등으로 쓰레기 폐기물 무단방출을 차단하겠다고 하였다.

 

수거 철거 작업모습
수거 철거 작업모습
깨끗해진 거리와 도로
깨끗해진 거리와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