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4개 직능단체장과 신길동 지역구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4개 직능단체장과 신길동에 지역구를 둔 시의원 4명이 참석했다.

동 관계자는 평소 신길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단체장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지역구 시의원들에게는 2021년 지역 내 추진(예정)사업의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이문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적인 부담이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동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최진숙 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직능단체장님들과 시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