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작가·회원 작품 100점 선보여
▲ 최원복 작 ‘숙경’.
▲ 임희숙 작 ‘대숲넘어 부는 바람’.
인천시서예가협회가 주최한 '문자, 서화동원전'이 지난2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개관을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의 근대 서화계를 대표하는 검여 유희강, 동정 박세림 선생 등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 작가들이 많은 도시다.

인천시서예가협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서화단체인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 회원과 인천 대표작가 등의 작품 100점을 초대해 지난 17~22일까지 전시를 열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