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24일 치러지는 홈경기에 입장할 관중 30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또 이들에게 줄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FC남동은 24일 오후 3시 남동근린공원운동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22R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유관중으로 치러진다. 사전에 신청한 30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구단 SNS에 게시된 구글 설문양식(https://forms.gle/ZTfLG3h7U8bwPd5q8)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FC남동은 추첨을 통해 관중에게 줄 자전거, 운동복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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