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거리를 유지한 채 텐트와 돗자리를 치고 휴일을 즐기고 있다.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방을 위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현재 2단계에서 1단계로 오는 12일부터 완화한다고 밝혔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