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 기획공연 '난공불樂'이 오는 10일 오후 4시 유튜브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매년 새로운 음악과 춤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는 '난공불樂'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과거와 미래, 전통과 현대의 소통을 주제로 한국무용과 검무, 국악과 힙합 등이 함께하는 댄스컬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전통예술의 멋과 흥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전통 공연 예술에 현대의 젊은 감성을 더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ART STAGE 다올 진수영 대표는 “우리의 것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 상에서 음악과 몸짓으로 관객과 예술가가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