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같이 국비교육을 듣던, 룸메이트였던 친구는 나에게 "사유를 하는구나..."라며 고개를 떨구었다.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정도였다.
흠.. 그래서 검색을 했다.
사유는 무엇일까?
사색은 무엇일까?
공통점은 생각할 사
생각은 무엇일까?
무엇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은 는 이 가', 명사 뒤에 글자 하나가 붙으면 주어가 된다.
아무것도 아닌 명사를 주어로 만드는 역할, 조(助)사(詞)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역할, 매니저? 기획자? 흠..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서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아닐 수도 있겠지
/김동우 시민기자 dntladls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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