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정, 여성복지, 효행·선행 등 5개 부문
▲ (왼쪽부터)지역안정 최순선, 여성복지 이주희, 사회봉사 이홍진, 효행·선행 박진순, 보건환경 양정숙

 

성남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안정, 여성복지, 사회봉사, 효행·선행, 보건환경 부문 등 올해 모범시민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는 지역안정 부문 최순선(68·여)씨, 여성복지 부문 이주희(55·여)씨, 사회봉사 부문 이홍진(60)씨, 효행·선행 부문 박진순(61·여)씨, 보건환경 부문 양정숙(73·여)씨다.

지역경제 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제47주년 시민의 날’ 기념행사 때 열린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