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15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인천서부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품 공장 내부에 인원 검색을 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며 “진화 작업 중이라 화재 원인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