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예당인테리어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코로나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예당인테리어는 ▲인천 서구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 ▲인천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인천 논현고잔동 행복복지센터에 라면 60박스를 각각 기부하였다.

이외에도 예당인테리어는 지난 7월 인천서구점 오픈 때에도 개업 화환 대신 쌀과 라면을 받아 이를 기부하는 등 15년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이처럼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예당인테리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견적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이끌어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고객만족브랜드(홈인테리어)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예당인테리어 김동건 대표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추석을 더 쓸쓸히 보내는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조금이라도 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라면 나눔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