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박태현)는 24일 인천 서구의 검단지역아동센터(시설장 황차남)에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K-water 전 임직원들이 전개하고 있는 전사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한 것이다.
K-water는 현재 전국 117개 '물사랑나눔단'봉사동아리 별로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경인 아라뱃길 전 직원은 2013년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급여 1% 나눔운동」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경인지역의 사회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박태현 K-water 아라뱃길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신호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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