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대 한겨레신문 사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제공]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4일 한겨레신문(대표이사 김현대)을 회장사로, 국민일보(대표이사 변재운)와 매일신문(대표이사 이상택)을 부회장사로 각각 선임했다.

또 강원일보와 경남신문, 경향신문, 머니투데이, 부산일보, 중도일보, KBS를 이사사로, 감사사로는 세계일보, 무등일보를 각각 선출했다. 집행위원장은 국민일보 전재우 부장이, 부위원장은 매일신문 배성훈이 맡는다.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006년 4월 21일 창립했다. 현재 전국 97개 언론사, 107개 매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원사의 뉴스 저작권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