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의 쓰레기산이 작년 CNN보도 이후 국제적 망신이 되자 대통령에 환경부 장관까지 처리를 약속했다 라는 기사를 얼마전에 본듯한데, 정작 전세계에서 최대규모인 국내 쓰레기매립지에 대해서는 왜 침묵들을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됨. 서울, 경기, 인천, 환경부 이렇게 협의를 했다고는 하나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체매립지 조성에는 미온적이고 지금도 세계 최대인 매립지를 더 크게 만들겠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국내 이슈가 안되면 앞서의 의성처럼 CNN이나 국제환경포럼 등 외신에 현재의 한국의 쓰레기 정책이나 지역간 님비에 의한 소극적 행정등을 알릴 필요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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