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농협은 고향주부모임 회원 1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쌀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추석맞이 행사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어려움 및 우울감을 겪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전달된 쌀은 고향주부모임의 수익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고향주부모임 이묘순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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