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은 1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거품으로 두 손을 씻으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표현한 로고와 같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이천소방서를 지목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