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창영초등학교(교장 임용렬)는 총동문회로부터 마스크를 기증 받아 학생들에게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영초에 따르면 총동문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4000장을 기부했다.

창영초는 학생들의 각 가정에 기부받은 마스크를 배부했다.

창영초 관계자는 “마스크를 기증해 준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빨리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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