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나틱스 소속사가 온라인 방송 중 노출을 요구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즉각 사과했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17일 "현장 진행 스태프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당사는 심각성을 느끼며 그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멤버들과 팬분들께 먼저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된 책임자는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며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데뷔한 8인조 걸그룹 파나틱스의 멤버 4명은 지난 7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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