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이종무)는 지난 15일 관내 '민들레 야학'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방역마스크 1000장을 지원했다.
인천계양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와 함께 방역마스크는 물론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민들레 야학은 중증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교육기관이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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