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교장 이현준)는 최근 영화국제관광고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종식 후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비, '특성화고 관광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 연계 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동행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교내 관광 및 조리 실습실 등을 둘러보며 미래 관광산업에 대처하기 위한 학교의 변화와 노력도 확인했다.

영화국제관광고는 1966년 관광과를 개설해 국내 최초로 관광교육을 시작했으며 현재 인천 유일 관광고로 글로벌 인재 육성의 요람 구실을 해내고 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