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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째 1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늘어 누적 2만23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06명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91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지역발생 신규확진은 지역별로 보면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총 71명이다. 부산 4명, 충남·제주 각 3명, 대전·충북·경남 각 2명, 광주·강원·전북·경북 각 1명 등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각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67명이 됐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