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체육회와 ㈔인천유아교육자협의회는 11일 업무 협약(사진)을 맺고 유치원 아동 관련 분야의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과 ㈔인천유아교육자협의회 박진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유치원 아동 관련 분야 교육 및 인적자원을 교류 ▲유치원 아동 과련 분야 전문성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싱크탱크'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 추진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 회장은 “인천체육의 꿈나무인 유아·아동들의 지원의 기틀을 마련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진원 ㈔인천유아교육자협의회 이사장은 “인천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사진제공=인천시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