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은 지난 11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모 종중 소유 임야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산림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종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알려주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바람직한 산림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조합은 산림경영지도원을 파견해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업인 모임 결성, 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임산물 판로 확대 등 도시임업 활성화를 위한 지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