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11일 ‘2020 시흥시 시민대상 공적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의 시민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김명자(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씨 ▲이순자(시흥시 자율방범 정죽어머니방범대)씨 ▲정상권(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씨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제32회 시민의 날 기념식(늠내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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