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9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가 첫 미니앨범을 내놓는다.

시그니처의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들의 미니 1집 '리슨 앤드 스피크'(Listen and Speak)가 발매된다고 11일 밝혔다.

타이틀곡은 '아리송'으로, 시그니처 데뷔곡 '눈누난나'와 후속곡 '아싸'를 만든 KZ, 비오(B.O.)가 함께 만들었다.

'아리송' 외에도 '달달해', '힝힝' 등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섯곡이 수록됐다.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J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걸그룹이다.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 7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2월 데뷔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