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제공

 

SBS는 6월 'SBS스페셜'의 파일럿 프로젝트로 방송됐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가 새 시즌으로 다음 주에 방송된다고 11일 밝혔다.

파일럿에 출연했던 방송인 장성규, 코미디언 장도연, 영화감독 장항준이 그대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한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사건을 꼽아 10편의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꼬꼬무'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과거 사건들을 친구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쉽게 소개하고 사건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17일 밤 10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