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직접 스토리 만드는 게임…출시 전 포토카드 이벤트도

 

▲ BTS 유니버스 스토리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방탄소년단(BTS) IP(지식재산) 기반 스토리 소셜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9월 24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토리 소셜 게임은 이용자들이 스토리 전개에 직접 참여하는 게임이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양한 결말로 이어지며, 다른 이용자들과 스토리를 공유할 수도 있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누구나 쉽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결말을 선택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컬렉션' 모드에서는 의상·액세서리 등을 수집해 방탄소년단 캐릭터를 꾸밀 수 있으며, 증강현실(AR) 촬영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포토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