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 밖을 나서기 힘든 ‘치맥 덕후’들을 위해 배달의 민족과 비비큐가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는 07일(월)부터 '배달의 민족'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 이벤트는 09월 07일부터 0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비비큐 치킨덕후들이 사랑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황금올리브'를 비롯해 착 감기는 맛의 '레드착착', 알싸한 맛의 '블랙페퍼' 등의 메뉴도 다양하다.

진행 중인 할인 프로모션은 ‘배달의 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6천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배달의 민족 앱 내 비비큐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비비큐 치킨 전 메뉴를 포장 주문시 6천 원을, 배달 주문 시 4천 원의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누구나 1인 1일 1회 발급 및 사용할 수 있고 15,000원 이상 메뉴 주문 시 적용할 수 있다.

단, 전화로 주문하는 경우 또는 만나서 결제 시에는 적용이 불가하며, 다른 쿠폰과의 중복 사용이 불가하니 이 점은 참고해서 주문해야 한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